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청은 주영섭 청장이 2일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를 방문해 정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심재희 엔텔스 대표,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 등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벤처기업이 3만개를 돌파하고, 신규벤처투자도 2조원을 돌파하는 등 제2의 벤처 붐이 조성되고 있다”며 “벤처기업이 가진 특유의 도전정신과 혁신역량으로 좁은 국내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 적극 도전해야 우리나라의 현재 경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