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차오루 "나는 완전 비주얼 담당" 자신감 발언 '눈길'
2016-02-23 14:47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피에스타 차오루가 '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최근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차오루는 '성냥팔이 소녀'의 정체를 추리하는 도중 "발음이 부정확하다. 외국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본인도 외국인 아니냐"고 하자 차오루는 "나는 노래를 못 한다. 나는 비주얼 담당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차오루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