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 18일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오픈
2016-02-18 10:11
'내사위의여자' 제작지원.. 현태와 수경이 먹은 피자로 화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웰빙을 만드는 사람들(이하 웰만사)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뽕뜨락피자'가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을 오늘(18일) 오픈한다.
뽕뜨락피자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은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눈길을 끈다. 샐러드바를 설치하는 등 고객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가가고자 새 단장할 뽕뜨락피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에서는 △L사이즈 이상 구매 시 치즈오븐스파게티+음료 1잔 무료 제공 △1만원 이상 이용 시 뽕뜨락피자 전속모델 B1A4 브로마이드 증정 △3만원 이상 이용 시 블루투스 스피커 증정(재고 소진 시까지) 등의 프로모션을 펼쳐 많은 고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뽕뜨락피자는 기존의 밀가루 반죽의 도우가 아닌 몸에 좋은 뽕잎, 오디, 쌀 등의 재료로 반죽한 도우를 사용해 단순한 먹거리 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피자 브랜드다. 또한 도우의 무게를 종전보다 늘리고 가격은 올리지 않아 가성비 높은 웰빙 피자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13% 대의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의 제작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 특히 18일 방송된 34회 분에서는 극중 현태(서하준)와 수경(양진경)이 피자를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 장면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이번 플래그십스토어는 중국과 일본 관광객들까지 많이 찾는 홍대의 지역적인 특수성에 힘입어 뽕뜨락피자를 더욱 널리 알리는 홍보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뽕뜨락피자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한 플래그십스토어와 더불어 인기 드라마 제작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가맹점의 매출 극대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