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롯데네슬레코리­아㈜(대표이사 이상률) 반려동물 부문 네슬레 퓨리나(www.nestlepurina.co.kr)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인 '알포(ALPO)'가 올해 들어 80주년을 맞이한다. 반려견이 좋아하는 진한 고기 맛을 가진 알포는 1936년에 탄생해 최근까지 반려견과 반려인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대표 브랜드다.

알포는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1월 28일(목)부터 2월 24일(수)까지 알포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알포 80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네슬레퓨리나 알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장 내 네슬레 퓨리나 알포 코너 앞에 비치된 응모 엽서에 알포 구매 내역이 담긴 영수증을 붙이고 경품을 받을 주소를 적어 우편 발송(수취인 부담)하면 응모된다. 당첨자 개별 공지 예정.

마트에 따라 경품에는 차이가 있으며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는 다가오는 봄날 반려견과 함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반려견 이동 가방'을 각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롯데마트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폭신한 버섯 모양의 '아페토 버섯하우스'를 3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올해로 80주년을 맞이한 알포는 1936년 출시한 후 반려견이 좋아하는 다양하고 진한 고기 맛을 선보이며 반려견의 높은 기호성을 가진 강력한 브랜드다. 특히 대형견이 많은 해외와 다르게 소형견이 많은 국내 시장 상황에 맞춰 소형견을 위한 맞춤 제품인 알포 리틀프랜즈(ALPO Little Friends)를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