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박보검,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깜찍 셀카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잘생김'
2016-01-25 08:55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박보검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에 캐스팅된 가운데, 그가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뷔는 과거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재밌당"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뷔와 박보검이 동물 머리띠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마스크를 썼음에도 훈훈한 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23일 '꽃청춘' 제작진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두 달 동안 '응답하라 1988' 제작진과 면밀히 연계하여 비밀리에 여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