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황정민 "아내가 시키는 대로 나갔는데 '미친X'이라고" 이유는?
2016-01-18 14:4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황정민이 과거 방송에서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황정민은 "평소 아내가 입으라고 하는대로 입는 편"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황정민은 "그날도 아내가 시키는 대로 입고 나갔다. 그런데 기사가 나가고 '미친X'이라고 욕을 엄청 먹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