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 힐튼, 멤버십 신규 론칭

2016-01-12 00:30

[사진=밀레니엄 서울 힐튼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밀레니엄 서울 힐튼이 새로운 연회원 프로그램인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Bleu Diamond Membership)’을 신규 론칭했다.

지난 2009년 4월 1일부터 운영됐던 호텔 3사(밀레니엄 서울힐튼, 리츠칼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통합멤버십이었던 ‘수퍼 트리플(Super Triple)’의 판매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종료된 데 따른 것이다.

단 기존 수퍼 트리플 가입회원은 멤버십 유효기간(가입일로부터 1년)까지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범되는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은 ‘미식(美食)과 휴식(休息)의 가치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 가입 고객은 ▲디럭스룸 1박 무료 숙박권 1매▲호텔 이용권(5만원권) 2매▲올데이다이닝 ‘카페 395’ 2인 뷔페 식사권 1매 중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헬스클럽 1인 무료 이용권 2매▲식음료 업장 이용 시 횟수에 상관없이 할인(인원수에 따라 최대 10%~33%)▲연회장 이용 시 식음료 요금의 5% 할인▲객실 이용 시 정규 요금에서 40% 할인▲파트너사(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힐튼 경주, 해운대 그랜드 호텔, 엘리시안 강촌/제주, 차움 검진센터,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라오라오베이 골프 앤 리조트 등)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의 판매가격은 43만원(프리미엄 멤버십은 80만원)이며 유효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년간이다. 파트너사 제휴혜택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