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될 MBC 내일도 승리 50회에선 박복순(이주실 분)이 서동천(한진희 분)을 보자 “홍주 아빠”라며 달려가고 서동천이 여전히 나홍주(송원근 분)가 자신의 친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한승리(전소민 분)가 가져온 어육장으로 투자 계약을 체결하게 된 서동천은 한승리에게 “직접 만든 어육장인가?”라고 묻고 한승리는 “나홍주 씨 할머니가 만들었어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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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천은 비서에게 “유전자 검사도 잘못되는 경우가 있나?”고 묻고 나홍주 집을 찾아간다.

서동천이 나홍주 집 안에 들어가려 하자 박복순은 서동천을 본다. 박복순은 서동천을 보자 마자 “홍주 아빠”라며 달려간다. 과연 서동천은 나홍주가 자신의 친아들인 것을 알게 될까?

자두(이한서 분)가 한승리에게 엄마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게 된 차선우(최필립 분)는 화가 난다.

MBC 내일도 승리 50회는 8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