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꽃보다 청춘서 용감한 영어 실력 자랑 '몰라도 그냥 질러'
2016-01-02 10:2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꽃보다 청춘> 정우의 영어 실력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아이슬란드에서 첫날 밤을 맞이하는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서 방황 중이던 이들은 버스를 타고 숙소가 있는 시내에 가기로 했다. 이어 버스에 탑승했지만 버스의 뒷문이 열려있는 상황.
하지만 버스 기사는 그 사실을 모르고 운전을 시작했다. 이에 당황한 정우는 “오픈 더 도어”를 다급히 외쳤다.
뒤이어 세 사람은 "아, 클로즈 더 도어"라고 다시 말하며 민망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