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진짜 좋아하지 않으면 사귀지 않는 편"…하니 많이 좋아하나
2016-01-01 11:2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EXID 하니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JYJ 김준수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서 김준수는 "예전에 나에게 직접적으로 전화로 나를 좋아한다는 의사를 풍긴 사람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연예인이며 걸그룹에 속한 사람도 있었다. 나도 실제로 좋아한 여자연예인이 있었지만 사귀지 못했다. 사귀고 연애하는 것은 내가 많이 좋아해야 한다. 외모 외에 성격도 중요시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