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제4기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식’
2015-12-21 16:53
경남ㆍ울산ㆍ부산 지역 소재 16개 대학(교) 49명 재학생 수료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제4기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경남은행 알리미 역할을 완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21일 ‘제4기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점 11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4기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식에는 이철수 부행장과 제4기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40여명이 참석했다.
소감문 발표시간 정민주(동서대학교 관광경영학과 3학년) 학생은 “활동기간 주변 친구들이 경남은행 소식을 물어 볼 정도로 홍보대사에 몰입 했었다. 제4기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동기들과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다”고 말했다.
이어진 우수팀 시상에서는 창원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경은스텔라팀이 대상을 수상하며 장학금 200만원과 경남은행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특전을 부여 받았다.
또 울산대학교 오감만족팀과 창원대학교 케이터치(K-TOUCH)팀 그리고 경남대학교 행플러스행팀은 장려상에 뽑혀 장학금 50만원을 각각 받았다.
활동 우수팀 시상 후 이철수 부행장은 제4기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자 한명 한명에게 수료증을 직접 건네주며 격려했다.
이철수 부행장은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펼친 다양한 활동은 경남은행에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가 돼주었다. 그간 경험을 발판 삼아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4기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3월 마인드 및 CS교육ㆍ홍보전략 수립ㆍ무학산 트레킹ㆍ금융교육 등 2박3일 오리엔테이션을 이수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후 11월까지 8개월간 경남은행 브랜드이미지 홍보ㆍ상품 및 서비스 아이디어 제공ㆍ그룹공동활동ㆍSNS홍보ㆍ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경남은행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