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식 감자튀김 전문점 ‘앤더프릿’, 특별제작 에코백 증정 이벤트 진행

2015-12-21 09:3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벨기에식 프리미엄 감자튀김 전문점 ‘앤더프릿(And The Friet)’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19, 20일 양일간 특별제작 에코백 증정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앤더프릿 매장 방문 고객 중 10,000원 이상 구매한 300명에게 특별제작 에코백을 증정했다.

벨기에식 감자튀김 전문점 ‘앤더프릿’, 특별제작 에코백 증정 이벤트 진행[1]


이번에 증정한 에코백은 애플 출신 켄지(Kenji)의 브랜드 스토리와 독일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안야(Anya)의 감각적인 일러스트, 그리고 무인양품의 디자이너 히라바야시(Hirabayashi)가 디자인한 로고로 특별 제작된 제품이다.

또한 잡지나 노트 등을 담을 수 있게 스몰사이즈로 제작되어 실용성이 높였다.

‘앤더프릿’은 현재 도쿄에서 가장 있기 있는 브랜드로, 에코백을 비롯해 다른 캐릭터 상품 역시 일본의 패션피플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앤더프릿’ 관계자는 “앤더프릿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은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벨기에식 감자튀김의 특별한 맛과 함께 사은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앤더프릿’은 벨기에식 프리미엄 감자튀김 전문점으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12월 첫 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