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신인 걸그룹 ATT 한중 오가며 맹활약
2015-12-21 09:3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걸그룹 ATT의 중국 활동이 화제다. ATT는 지난 10월의 음반 발매전 8월 중국 하남성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음반발매 후 11월에도 하남성에 방송출연을 한 바가 있다. 다가오는 22일과 27일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열리는 중국관련 K-POP 행사에 유명 그룹들과 함께 참여한다.
걸그룹 ATT는 대련에 조성되는 서울스트리트(Seoul Street of Dalian in China) 사업 조인식 이후 열리는 축하 K-POP 콘서트에 참가한다. 완다그룹이 주관이되어 열리는 'Seoul Street of Dalian in China'의 K-POP 공연에는 걸그룹 ATT와 조정민, 티아라, 써니데이즈, 신윤성, 레이디큐 등이 공연을 꾸미며 현KBS 아나운서 김홍성과 영화배우 배슬기의 사회로 12월 22일 (화) 7시 양재동 '더케이 호텔(THE K-HOTEL)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그리고 다가오는 27일 중국 운남성 공연에 참가 후, 1.5집 음반 작업에 들어가는 걸그룹 ATT는 새로운 멤버인 '세비'가 보강되어 더욱 세련되고 힘찬 활동으로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