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2016년 기대

2015-12-15 10:47

[사진=SM C&C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배우 윤소희가 다양한 작품과 예능, 광고 등에 출연하며 기대주로 우뚝 섰다.

윤소희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극본 임수미·연출 박준화 최규식)로 데뷔해 극 중 상큼하고 통통 튀는 ‘윤진이’ 캐릭터로 열연했다.

이후, KBS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 tvN ‘연애 말고 결혼’(극본 주화미·연출 송형욱), SBS ‘비밀의 문’(극본 윤선주·연출 김형식), JTBC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연출 이태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tvN ‘문제적 남자’, KBS ‘해피투게더’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헤어제품, 교육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이 출연하는 영화 ‘목숨 건 연애’(감독 송민규)에 캐스팅 되어 스크린의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초 방송 예정인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에 캐스팅에도 캐스팅됐다.

이처럼 다양한 활동으로 한 단계씩 성장해 가고 있는 윤소희가 다가오는 2016년이 어떤 매력으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