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준비만으로 축제가 되는 자리, 크리스마스페어 시즌2
2015-12-14 14:14
크리스마스 페어 시즌 2, 12월 11일~20일까지 킨텍스홀에서 개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따뜻하고 흥겨운 마음이 들게 한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가슴 들뜨게 하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다양한 선물과 크리스마스 용품 등을 미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열린다. 바로 2015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가 오는 20일까지 일산 킨텍스홀(제 1전시장 4&5 홀)에서 개최된다.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 식품, 서비스, 문화를 한 자리에서 미리 만끽할 수 있는 10일간의 축제인 크리스마스 페어는 소비자, 사업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박람회다. 소비자에게는 국내외 주요 유통 기업이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전 관련 용품 및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즌 전문마켓의 장이며, 사업자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바이어 초청과 구매 참관객의 참여로 최고의 사업창출과 최적의 제품수요 기회를 획득할 수 있는 장이 된다.
2015 크리스마스 페어 시즌 2에는 핀란드 산타마을에서 직업 온 ‘진짜’ 산타할아버지가 19일 10시부터 14시까지 전시장을 누비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 연인을 위한 선물도 득템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동시에 롯데 박싱데이, 디저트 &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아이들을 위한 용품과 선물을 전시하는 드런스 원더랜드, 몰리매너스의 영어로 배우는 글로벌 매너, 에티켓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자리들이 마련된다.
참관객의 즐거운 크리스마스 페어 관람을 위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됐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전시장 방문 참관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모공 전동세안기, 육아도서, 음료 무료쿠폰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하는 ‘크리스마스 모닝이벤트’, 매일 12시와 3시에 입장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장경품 추첨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페어 관계자는 "지난해 성황리에 종료된 크리스마스 페어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1년 간 설렘을 간직하며 기다린 관람객들이 많아, 주말에만 해도 7만 여명이 방문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일년에 한 번 뿐인 멋진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싶다면 크리스마스 페어 시즌2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페어 시즌2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hristmasfair.co.kr)에서 볼 수 있으며, 유튜브 영상(https://youtu.be/abfipF9hiVA https://youtu.be/4jCKPlgYYvY)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