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티파니 "공항패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과거 발언 화제
2015-12-10 02:1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티파니가 솔로 데뷔를 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티파니는 "예전에는 패션에 신경 쓰지 않고 공항에 갔다. 하지만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면서 더 신경이 쓰이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티파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 쓴 날에는 기자들이 없다. 하지만 이상하게 외국 공연을 마치고 노메이크업에 슬리퍼를 신고 귀국하면 사진에 많이 찍힌다"며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