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공공기관-대학교 잡 멘토링’ 수료식

2015-12-02 10:44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가 주최하고 (재)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한 공공기관-대학교 잡 멘토링 수료식이 1일 전주 한해랑 아트홀(효자동 소재)에서 25개 공공기관 멘토와 138명의 도내 대학생 멘티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재)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한 공공기관-대학교 잡 멘토링 수료식 [사진제공=전북도]


공공기관-대학교 잡 멘토링 사업은 도내 공공기관 재직자들이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멘토가 되어 인생 선배 역할도 하고 취업 노하우를 전수하여 진로설계도 돕는 민선 6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시책이다.

지난 6월 첫 만남을 가진 후 6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 후 1일 1기 수료식을 가짐으로써 2015년 사업을 마무리 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이성수 전북도 경제산업국장, 홍용웅 경제통상진흥원장, 멘토 및 멘티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공공기관-대학교 잡 멘토링 사업 경과보고, 멘토링 우수 사례 발표(4개 팀), 멘티 수료증 수여, 우수 수료팀(4개 팀) 표창 및 상장 수여의 시간등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