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유럽, 호주 여행계획이라면? 투익 얼리버드 항공권이 제격

2015-12-02 08:46

[사진=투어익스프레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SM C&C 투어익스프레스(사장 송경애, 이하 투어익스프레스)가  12월 한 달 동안 캐세이패시픽 항공권을 발권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세일 이벤트를 마련했다.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을 예매하면 내년 6월까지 유럽과 호주를 60만원대부터 저렴하게 이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또한 15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본 이벤트 관련 항공권 구매 기간은 올 12월 31일까지이며 여행출발가능 기간은 유럽은 2016년 2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호주 뉴질랜드 지역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뿐 아니라, 매주 수요일 성황리에 진행중인 투어익스프레스의 ‘수요특가’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진행 예정인 ‘12월 수요특가’는 11월 마지막주 성황리에 마감된 ‘제주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연장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주, 유럽, 대양주 등 장거리 해외항공권 6인 이상 구매 시 제주항공권 2매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친구와 가족이 함께 구매하면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

투어익스프레스 관계자는 “투어익스프레스는 최초의 온라인 발권 여행사인만큼 17년의 노하우를 담아 여러 종류의 항공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항공권 발권에 정통한 회사로써 늘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캐세이패시픽 항공권 특가는 투어익스프레스 홈페이지(www.tourexpress.com)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전화(02-2022-6500)와 이메일(yes@tourexpress.com)을 통해서도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6인 이상 구매시 제주항공권을 증정하는 수요특가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항공권 구매 후 예약담당자 또는 게시판으로 제주 항공권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