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서포터즈 ‘트레저헌터’ 4기 모집

2015-12-02 08:01

[사진=내일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개별자유여행 전문 내일투어(www.naeiltour.co.kr)가 이달 20일까지 2016년 활동할 서포터즈 '트레저헌터' 4기를 모집한다.

트레저헌터는 내일투어의 정규 객원 마케터로 여행작가, 방송작가, 전문 포토그래퍼, 일러스트레이터, 웹 디자이너 등 콘텐츠 전문가로 구성된다.

대한민국 대표 개별자유여행 상품인 내일투어 금까기를 이용해 해외 각지를 여행, 취재한 후 양질의 여행 콘텐츠를 생산한다.

또 이를 각자의 블로그와 SNS에 게시해 내일투어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트레저헌터(Treasure Hunter)라는 이름은 내일투어 금까기의 슬로건인 '황금 같은 여행의 보물 찾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트레저헌터가 되면 내일투어의 자유여행 상품인 '금까기'를 이용해 세계 곳곳으로 취재 여행을 떠나게 된다. 취재 후에는 가이드북 <가출하기> 시리즈 등 전문 여행 콘텐츠를 만드는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3기 트레저헌터들은 홍콩, 큐슈, 호주를 여행한 후 <홍콩으로 가출하기>, <큐슈로 가출하기> 책자 작업 등에 참여했다.

트레저헌터에게 주어지는 혜택도 푸짐하다. 연 1회 이상 취재여행 제공은 기본이고, 활동 우수자를 선정해 금까기 100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 해외여행 시 본인 및 직계 가족은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이외 트레저헌터 명함과 기념품, 내일투어 출간물을 증정하게 되며 내일투어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트레저헌터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여행에 대한 글쓰기와 사진에 관심이 많다면 특히 적격이다.

개인 블로그에 ‘해외여행을 금까기로 가야 하는 이유’를 포스팅한 후 내일투어 홈페이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트레저헌터 모집 이벤트는 오는 12월 20일까지이며, 내부 심사와 면접을 거쳐 12월 말 최종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