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크리스마스 맞아 '컬러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 선봬

2015-11-30 16:08

[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컬러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선보인다.

패키지는 레드타입, 화이트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객실 1박은 기본 포함돼 있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 열리는 디제이 파티(DJ Party) 입장권 혹은 다양한 문화생활 중 선택할 수 있다.

12월 24일 단 하루만 선보이는 레드 타입 패키지는 양 호텔 객실에서의 하룻밤과 함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디제이 파티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레드 크리스마스 입장권 2매(17만원 상당)’가 포함된다.

‘레드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단 하루 동안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연회장에서 진행되는 화려한 디제잉 파티다.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화이트 타입은 객실에서의 하룻밤과 함께 코엑스 단지 내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일반관 ‘영화 무료관람권 2매와 콤보세트’ 또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무료 입장권 2매’ 중 하나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베어(I-Bear)’, 호텔 대표 소믈리에들이 추천하는 최고급 ‘와인’, 특급호텔 셰프들이 특별히 제작한 ‘쿠키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두가지 콘셉트의 패키지 모두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사용이 가능한 레스토랑 20% 할인권, 2016년 여름 패키지 2만원 할인권, 프리미엄 캐주얼 쇼핑몰인 파르나스몰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컬러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룸 30만원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페리어 28만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부과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02-559-7777,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02-3430-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