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K-세일데이’ 기간 전체 상품 중 절반 최대 50% 할인…신상품도 포함
2015-11-23 17:07
[사진=현대리바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는 ‘K세일데이’ 행사에 맞춰 23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전국 현대리바트 매장에서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이 기간 자체적으로 ‘빅세일’이란 행사를 기획, ‘2015 가을/겨울 시즌’ 상품해 전체 상품의 약 50%를 할인 대상 상품으로 선정하고, 추가 증정 또는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주요 프로모션으로는 '프렌치 침실시리즈 옷장·침대' 세트 구매 때 3단 서랍장과 등탁자를 증정하고 ‘레몬에이드'와 '준' 침실시리즈는 옷장 구매시 옷장정리 수납함과 스툴의자를, ‘옷장·침대·엔슬립매트리스 8시리즈’ 이상 패키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만원 상당의 이리셋 구스다운 이불을 증정한다.
현대리바트는 또 신혼부부 혼수와 이사 때 침대를 교체하는 수요를 겨냥해 매트리스도 함께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대표 품목으로 '엔슬립 매트리스’는 15% 할인 판매하고, 매트리스와 침대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겐 침대프레임을 1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트렌디'·'카페테리아' 등 식탁 5종, '이솔레'·'위켄드' 등 소파 4종, 서재 4종, 거실 5종을 최대 35% 할인 판매하는 동시에 300만원 이상 가구 구매고객에게 아너스 듀얼회전 물걸레 청소기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