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카오스타일’, 연말 시즌 감사 이벤트 실시

2015-11-23 16:26

[카카오스타일]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은 자사 스타일 큐레이션 앱 카카오스타일에서 오는 12월 11일까지 홍콩 여행권, 일본 오키나와 여행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카카오스타일 가족을 위한 기분전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스타일 출시 이래 최대 규모로 연말 시즌을 맞이해 이용자의 힐링과 기분전환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선물과는 별개로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이용자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 가능한 ‘움직이는 울랄라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스타일 앱을 내려받은 후 ‘SALE’ 탭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카카오스타일 기존 이용자는 물론, 신규 가입자도, 카카오스타일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모티콘은 첫 응모 시 ‘카카오스타일 플러스친구’를 통해 발송된다.

3주간 진행되는 이번 감사 이벤트는 이용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매주 새로운 경품을 선보인다.

우선 첫 주에는 1등 2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홍콩 2박 3일 여행 상품권을, 2등 1000명에게는 임블리의 블리블리 립스틱을 증정한다.

둘째 주에는 일본 오키나와 여행 상품권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셋째 주에는 반얀트리 숙박&스파 이용권 및 CGV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기회는 매주 월요일에 갱신돼 최대 3번의 당첨 기회를 노릴 수 있으며, 경품 당첨자는 매주 금요일 이벤트 페이지 및 개별 카카오톡 당첨 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스타일은 2012년 처음 선보인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로, 현재 약 200개 패션샵의 최신 패션 트렌드와 신상품을 가장 빠르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른 이용자들과 관심 아이템에 대한 느낌을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는 소셜 요소와 함께 이용자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추천해주는 ‘맞춤 의상실’ 등을 통해 효율적인 쇼핑을 도와 모바일 시대 대표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