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걸스 인천 강화에서 내한공연

2015-11-18 16:56
세계최고의 아바헌정 밴드 아바걸스,24일 19시 호텔 에버리치 강화에서 선보일 예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세계최고의 아바(ABBA)헌정밴드인 ‘아바걸스(사진)’가 인천 강화를 찾았다.

오는24일 오후7시부터 호텔에버리치 강화에서 디너쇼 형식으로  특별내한공연을 갖는 아바걸스는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맘마미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1985년 영국에서 결성된 아바걸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역사상 최초로 아바 트리뷰트 공연을 개최할 정도로 높은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룹으로 지금까지 전세계 40개국에서 4000여회의 공연을 해오고 있다.

아바걸스[사진제공=아주경제]


이번 호텔레버리치 강화무대에서 ‘아바걸스’는 ‘맘마미아 ’OST 메들리 이외에도 ‘Honey Honey’, ‘Dancing Queen’, ‘I have a Dream’등 아바(ABBA)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아바걸스'는 이번 인천 강화공연에 앞서 △20일 오후7시30분 전남 순천 예술회관 △21일 오후2시,오후6시 서울마포센터 △22일 오후 6시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내한공연을 시작할 일정을 잡아두고 있다.

마포아트센터,허리케인 INC ,라엘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고 강화 에버리치호텔이 후원하는 이번공연의 티켓구매는 인터파크(1544-1555)나 호텔에버리치 디너쇼(032-934-9188,934-1688)에서 예매가능하다.

아울러  호텔에버리치 강화는 지난해 문을 연 강화군내 유일의 5성급호텔로 빼어난 주변경치와 유럽풍의 호텔분위기가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