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걸그룹 ATT 중국 하남성 진출
2015-11-17 09:0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데뷔 전부터 중국 하남성의 방송공연으로 활동을 시작한 걸그룹 ATT가 지난 10월20일 ‘Temptation (템테이션)’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을 병행했다.
걸그룹 ATT의 중국행보는 음반발매전 6월 하남성 공연으로 시작됐다. 최근 언론에 언급되는 저가형 클럽공연의 포맷이 아닌 방송형 대형무대로 진출한 걸그룹 ATT의 중국 현지 프로모션 파트너는 신생업체인 브로드차이나다. 브로드차이나의 왕위대표는 한국 유학파로 한류의 시작을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직접 확인, 중국으로 들어가 인연을 가지고있던 브로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정일)와의 첫 사업을 걸그룹 ATT 로 시작한 것.
걸그룹 ATT의 일정은 13일 쇼케이스로 시작해 14일 토요일은 시청률 1위의 방송채널 ‘河南都市?道’에서 진행되는 예능프로그램 ‘嘴K歌秀’에서 이례적인 K-POP소개로 걸그룹 ATT가 출연하여 관객의 반응에 인기를 실감하였다. ATT가 출연한 ‘名嘴K歌秀’는 하남성 뿐 아니라 위성으로 중국 전역에 토요일에 생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