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 출시
2015-10-22 16:54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대유위니아가 스마트 홈 및 청정 라이팅 기능 등을 강화한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 15종을 22일 공개했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씻어주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를 유지해주는 가전이다.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는 △무드 라이팅을 적용한 ‘스윗캔들’ △스마트 홈 기능 등을 채택한 ‘포시즌’, ‘하이브리드’, △화사한 민트색 컬러 등을 적용한 ‘스마트’, ‘엘리트’, ‘내츄럴’ △‘프라임’ 까지 총 7개 품목 15개 모델로 구성됐다.
스윗 캔들은 따뜻한 촛불이라는 컨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품 외관에 접목한 제품으로, 제품 상단에 은은한 화이트 조명이 들어오는 ‘무드 라이팅’ 기능을 적용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스마트∙엘리트 제품은 비비드 민트 색상의 제품을 선보이며 화사한 느낌을 살렸으며, 내츄럴 제품은 따뜻한 느낌의 파스텔 블루 색상을 채택해 디자인적 가치를 높였다.
또 위니아 에어워셔는 공기청정도를 눈으로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스마트 청정 라이팅’ 기능을 채택했다. 실내 공기 청정도가 주황, 녹색, 파랑 3단계 컬러로 표시돼 사용자가 공기의 청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미세 수분 분자를 통해 더욱 안전한 가습을 돕는 ‘워터워싱 시스템’도 장착됐다.
이 시스템은 주변의 공기를 흡입해 공기 속 오염물질을 물로 씻어낸 후, 깨끗한 미세 수분을 머금은 공기를 내보내 청정한 실내 공기를 만들어준다. ‘마이크로 광역 가습’ 기능은 채택해 에어워셔 주변뿐만 아니라 원거리까지 촉촉하고 건강한 가습을 돕는다.
쾌적한 실내 공기 관리에 도움을 주는 ‘필터링 시스템’도 탑재했다. 필터링 시스템은 먼지필터, 헤파필터, 탈취필터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미세먼지부터 초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잡아주며 생활 악취까지 제거해준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실내 공기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제품임을 입증받았다. 가습기 품질 인증 마크인 ‘HH(Healthy Humidifier) 마크’ 와 공기청정기 품질 인증 마크 ‘CA(Clean Air) 마크를 획득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채택하고,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기능을 적용한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