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롬바르디아 특선 코스 메뉴 선봬

2015-10-16 09:52

[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 오는 11월30일까지 치즈와 버터의 천국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특선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스카이 라운지 특선 코스요리는 이탈리아 베니스 출신 수석 셰프 ‘페데리코 로시’가 직접 구성해 매 시즌 선보이는 ‘이탈리아 미식 여행’ 특선 요리 중 하나다.

구성된 메뉴로는 양파꿀리와 버섯을 곁들인 '오리 가슴살'요리를 시작으로 '콩 수프와 배추 스튜', 고르곤졸라 치즈소스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을 곁들인 '호박 뇨끼', 상큼한 '과일 셔벗', 메인요리로 와인 소스를 담은 '한우 안심', 디저트로 '티라미수 케이크', 후식으로 '커피 또는 티'가 제공된다.

롬바르디아 특선 메뉴는 매일 저녁에 한해 제공되며 가격은 16만8000원이다. 02-3430-8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