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김영옥,이혜숙이 전노민 파멸시키려는 거 알아“네 이년!”

2015-10-12 20:47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87회에선 왕 여사(김영옥 분)가 차미연(이혜숙 분)이 강태중(전노민 분)을 파멸시키려는 것을 알고 분노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금복(신다은 분)이 강태중의 친딸이고 강문혁(정은우 분)이 김경수(선우재덕 분)의 아들인 것이 모두에게 알려질 상황이 되자 차미연은 최후의 수단을 스기로 했다.

차미연은 김경수를 만나 “나의 지분과 전 재산을 줄테니 당신 지분과 합쳐 강태중을 몰아내고 문혁이를 대표로 앉혀”라고 말했다.

차미연은 “강태중을 칠 때 문혁이를 내놓지 않으면 강태중을 치겠다고 해. 그러면 강태중은 문혁이를 멀리 할 것이고 문혁이는 당신 아들이 되는거야”라고 강조했다.

이 대화를 왕 여사는 모두 들었고 왕 여사는 차미연과 김경수가 만나는 음식점 방에 쳐들어가 “네 이년!”이라고 소리쳤다.

김경수와 황은실(전미선 분)은 차미연을 파멸시키기 위해 김경수와 차미연이 만나는 장소에 왕 여사를 데리고 와 차미연의 말을 다 듣게 한 것.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