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통합 멤버십 '신라리워즈' 마케팅 전략 펼쳐

2015-09-24 01:10

[사진=신라스테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신라스테이가 통합 멤버십 서비스 마케팅을 펼친다.

신라스테이는 이번 추석을 맞아 통합 멤버십 서비스 '신라리워즈(Shilla Rewards)'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는 추석 패키지 '러빙 마이 와이프(Loving My Wife)'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기존에 적립되는 포인트 외에 500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포인트는 신라스테이 5개 호텔(역삼, 동탄, 서대문, 울산, 마포)에서 적립이 가능하다.

통합 멤버십 '신라리워즈'는 객실과 식음 이용 시 객실 사용 금액의 3%, 식음업장은 1%가 포인트로 자동 적립된다.

1포인트는 현금 1원과 동일하며 1만 포인트 이상 적립되면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 신라스테이 어느 곳에서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 1박▲뷔페 레스토랑'카페(Cafe)' 조식 2인▲피트니스 시설 무료 이용▲'크랩트리 & 에블린(Crabtree & Evelyn)' 핸드크림(100g)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지역별 신라스테이에 따라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신라스테이 동탄과 역삼에서는 신라호텔과 신라스테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 명품 브랜드 '코바(COVA) 커피' 2잔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울산과 마포는 라운지 바에서 이용 가능한 생맥주 2잔 혜택을 준다.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신라스테이의 마스코트인 '신라스테이 베어' 곰인형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신라스테이 동탄 14만5000원, 역삼 16만5000원, 서대문 14만7000원, 울산 14만8000원, 마포 17만5000원(세금 별도)이다. 02-223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