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승기 "나영석 PD와 함께 할 때마다 신분 떨어져"
2015-09-18 14:5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과거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나영석 PD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에서 이승기는 '노예'라는 별명을 얻은 것에 대해 "나영석 PD와 함께 할 때마다 신분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이승기는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 연을 끊어야 하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