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로 더 유명한 '힐링호텔' 어디?

2015-09-16 09:00
익스피디아, 힐링호텔 프로모션 통해 할인 혜택 제공

[사진=익스피디아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가 스파 시설로 더 유명한 국내 호텔을 할인하는 ‘힐링호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단 5일 동안 구매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아산, 단양 등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을 포함해 전국 호텔 71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반얀 트리 클럽 & 스파 서울, 서울신라호텔, W 서울 워커힐, 더팔래스호텔 서울 등 고급 스파 시설로 유명한 서울 지역 호텔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신라호텔은 프랑스 명품 겔랑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사계절 아름다운 남산의 정취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어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숙박객을 대상으로 무료 사우나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호텔 부산의 ‘세라피 스파’는 지난 봄 리뉴얼 오픈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한국식 기혈 순환 테라피, 디톡스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온천으로 유명한 아산과 단양 지역의 호텔도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돼 있다.

아산의 온양 그랜드 호텔, 온양제일호텔, 온양관광호텔, 비에스투어앤리조트 그리고 단양의 대명리조트 단양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구입가능하며 자세한 소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http://www.expedia.co.kr/korea-5-day-sale)에 게시돼 있는 ‘모바일 앱 전용 10% 할인 쿠폰’(http://www.expedia.co.kr/app)도 호텔에 한정해 중복 적용된다. 

한편 익스피디아 모바일 앱에서는 모바일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