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용팔이’ 36살 김태희, ‘결혼 전엔 성관계 꿈도 꾸지마!’ 이유가?…경악!
2015-09-09 08:01
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용팔이’ 36살 김태희, ‘결혼 전엔 성관계 꿈도 꾸지마!’ 이유가?…경악!
지난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출연 중인 배우 김태희의 과거 혼전 성관계에 대한 소신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희는 과거 SBS 드라마 '스크린' 종영 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천주교 신자여서 그런지 난 꽤 보수적인 편이다. 임신중절과 혼전 성관계는 절대 안 된다"라고 못을 박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태희는 이어 자신에 대한 평가에서도 "곰 같이 둔한 편이고, 얌체짓이나 여우짓을 하지 않는데 단지 목소리 톤이 높아서 그런 것 같다"라며 "드라마 담당 PD에게 자주 혼난다. 하루라도 혼이 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을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0회의 시청률은 17.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