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 9월 한 달간 '사랑 전하기 캠페인' 전개
2015-09-08 14:14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행복드림 봉사단’이 9월 한 달 동안 ‘이웃에게 사랑 전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복드림 봉사단은 롯데마트 전 점과 본사 조직에 총 126개 봉사단으로 구성되며, 지역의 복지시설과 일대일로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이 봉사단은 매월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약 6500여명의 어린이·청소년 등 꿈나무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꿈나무들과 함께 도시락을 직접 만들거나 선물세트를 이웃에게 함께 전달하는 등 나눔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계획이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가족과 친지들이 모두 모이는 한가위에는 오히려 주변의 외로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하다”며, “이번 봉사단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