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 700만원대 분양가로 소진 중

2015-09-01 14:17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각종 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들이 짓는 브랜드 아파트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전셋값 고공행진과 저금리 여파로 부동산 활황 속 많은 물량이 쏟아지며 아파트 분양가는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의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가 3.3㎡당 70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

인근에서 보기 드문 중소형 대단지로 지하 4층~지상 21-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74·84㎡이며 총 1265 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면적 84㎡ 뿐만 아니라 봉담 지역에서는 최초로 소형(59, 74㎡) 평면에도 채광과 통풍이 좋은 4Bay 설계를 적용했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 원스톱 세탁공간을 배치하고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해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봉담센트럴푸르지오’의 자랑거리다. 동화초∙중, 와우초∙중, 수원대 등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라 자녀들의 학습 환경이 우수하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있는 조선시대 왕릉인 융건릉 등이 있어 주변의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푸르지오의 친환경 기술 ‘그린 프리미엄’이 적용되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각 세대에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난방에너지 절감 시스템, 친환경 DNA 필터, 풍량조절형다분기챔버, 센서식싱크 절수기, LED 조명(세대 일부) 등이 들어간다.

교통환경도 편리해 화성시 봉담읍을 기점으로 하는 제2외곽순환도로는 2020년 전 구간이 개통될 예정으로 봉담~동탄 구간은 지난 2009년 10월, 양평~남양평 구간은 2012년 12월, 안산~송산 구간은 2013년 3월 각각 개통했다. 또한 봉담 지역은 수원~광명 고속도로, 수인선 봉담역 등의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화성시내의 대표적인 교통 개발 호재 지역으로 꼽힌다.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예정일은 2017년 2월이다. 문의 : 1600-9502
 

[봉담센트럴푸르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