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추석 연휴 국내선 4565석 추가 공급…8일부터 예약 접수
2015-09-01 09:38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24일부터 29일까지 김포~제주, 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총 26편(편도 기준)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해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임시편 좌석 예약 접수는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진행된다.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4석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