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앰배서더 박지성…‘연예가 중계’ 출연

2015-07-19 13:36

박지성이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에어아시아’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하고 인터뷰를 했다. [사진=에어아시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박지성은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신혼생활 근황과 오는 11월 태어날 2세의 태명을 ‘만두’라고 짓게 된 이유, 태몽 이야기를 전했다. 또 에어아시아 그룹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과 함께 광고 촬영하는 현장이 공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어아시아 글로벌 앰배서더 박지성은 에어아시아 TV 광고에서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을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3년 7월 제작 계획을 발표했던 박지성 헌정 항공기는 현재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인천~방콕(돈므앙) 노선에서 운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