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재벌 2세 며느리다운 웨딩드레스 자태…훈남 남편이 반할만하네

2015-07-15 07:40

'택시' 신주아[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신주아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잊지 못할 나의 추억이 되겠지. 늘 이날만 생각하고 살아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주아는 태국 재벌 2세의 며느리답게 화려하면서도 기품있는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 라차나쿤과의 태국 생활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