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만원대 특가 항공권으로 올 여름 바캉스 신나게 즐기기

2015-07-14 07:41

[사진=하나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의 자유여행 브랜드 ‘하나프리’가 여름 성수기 맞이 특가항공권을 선보였다.

현재 하나프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특가항공권은 오사카행이 19만3000원부터, 괌은 26만9000원부터다.

방콕, 세부, 싱가포르, 마닐라 등 바캉스 목적지로 선호도가 높은 도시들도 할인된 가격에 찾아볼 수 있다.

하나투어 항공본부 류창호 본부장은 “이번 특가를 비롯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제공되는 항공권은 좌석을 넉넉하게 준비해도 금세 소진되는 편”이라며, “알뜰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무엇보다도 평소 여행사나 항공사 홈페이지를 틈틈이 검색해 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프리는 지난 6월 22일부터 ‘’쉽고! 빠르고! 싸다!”라는 슬로건의 영상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하나프리항공앱의 편리성과 할인혜택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