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메르스 피해지원 헌혈 캠페인 실시 2015-07-02 10:39 새마을금고 직원(오른쪽)이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관 앞 현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한 헌혈 기피현상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 200명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관 앞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메르스로 인해 헌혈 지원자가 급감함에 따라 헌혈 기피현상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또 새마을금고는 메르스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금융자금대출, 일손돕기, 농산물 구입 등의 활동을 펼친다. 관련기사 새마을금고, 모집법인 통한 주담대 전면중단 새마을금고, 다주택자 주담대 중단…풍선효과 막는다 새마을금고, UN과 국제포럼 개최···지역개발 방안 논의 새마을금고, 잔금대출 만기 40→30년 축소키로···대환도 중단 [2024 국감] 김병환 "새마을금고 감독권 이관 시기상조" sagamor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