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속옷 모델 당시 모두 완판”…규현“대담했다”
2015-06-25 08:39
24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예정화, 소유, 김연정, 효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효성은 속옷 광고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감사한 제안이고 콘셉트가 러블리 섹시”라면서 “수위 조절에 따라 계약할 때 달라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효성은 “대담하면 돈도 많이 번다”고 하자 MC 규현은 “대담했던 걸로 안다. 베스트로 언급되고...”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김구라는 “속옷회사 매출이 50% 올랐다”며 “전효성이 입었던 속옷이 모두 완판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