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선착순 100명에게 창업지원 자금 1억원 지원

2015-06-15 11:35

[토즈 스터디센터]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대표 김윤환)는 자사의 프리미엄 독서실 사업인 토즈 스터디센터 사업 확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예비 창업주 100명을 대상으로 1억원을 지원하는 ‘토즈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과열된 외식업 창업에서 눈을 돌려 독서실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창업 자금에 부담을 느낀 예비 창업주들에게 상생 프로젝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가맹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1억원 금액에 대해 무이자 대출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 이용하게 될 경우, 토즈 본사의 별도 계약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개인신용등급 하락에 영향이 없고 기존 금융권 대출과도 무관하게 무이자로 자금 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토즈는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소통 경영으로 가맹 폐점률 0%를 자랑하는 자체 스터디센터를 통해 초보 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매출, 인력, 회계 관리 등의 복잡한 부분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운영 시스템’을 제공한다.

김윤환 토즈 대표는 “가맹점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려고 노력했던 것이 가맹 사업을 시작한지 3년 만에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인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