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아시아의 별' 보아 청담동 빌딩 언급 "현재 가치가 무려…"

2015-06-11 00:23

보아 강용석[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가수 보아의 청담동 빌딩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TV조서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2015 부동산을 평정한 연예계 슈퍼 리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용석은 "SM에서는 대표적인 빌딩 소유주가 '아시아의 별' 보아다. 보아는 20세에 청담동 빌딩을 10억5천만원에 매입했다. 지금 가치는 30억원에 달한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진짜 빌딩 부자네", "아시아의 별은 클래스가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