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혼]초절정 S-라인 비키니 몸매 과시..“출산 후 씨받이 된 기분”

2015-06-10 00:00

[사진 출처: SBS '돈의 화신' 동영상 캡처]오윤아 이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우 오윤아(34)의 합의이혼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오윤아가 최근 초절정 S-라인 비키니 몸매를 과시한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2월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연출 유인식)' 2회에서 지세광(박상민 분)은 아버지를 죽게 한 이중만을 살해하고 그의 아내 박기순(박순천 분)에게 누명을 씌웠다.

이후 지세광은 이중만의 변호사를 매수해 유언장을 조작했고, 결국 유산은 지세광의 내연녀이자 이중만의 첩인 은비령(오윤아 분)에게 돌아갔다.

엄청난 유산을 갖게 된 은비령은 지세광과 함께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다. 이 장면에서 오윤아는 환상적인 S-라인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오윤아가 과거 출산 후 씨받이가 된 기분이었다고 말한 것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3년 9월 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합의이혼 오윤아는 출산 후 힘들었던 경험에 대해 “나는 당연히 산후우울증이 없을 줄 알았는데 간호사가 산모의 90퍼센트 이상이 산후우울증이 있다고 했다”며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다. 하지만 아이를 낳고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는데 사람들이 내가 아닌 아이에게만 집중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마치 내가 아이를 낳기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느껴졌다. 극단적으로 씨받이가 된 기분이었다”며 “그리고 모유가 제대로 돌지 않아 스트레스가 많았고 그 스트레스가 점점 더 극에 달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아는 선배 와이프는 아이 때문에 가슴이 망가져서 싫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김희선은 “가슴이 더 커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윤아 이혼 오윤아 이혼 오윤아 이혼 오윤아 이혼 오윤아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