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럭셔리 제주펜션, '제주올레로펜션' 그랜드 오픈
2015-06-08 09:14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제주도로 힐링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올레길, 한라산 등 유명 관광지 외에도 야외활동에 지친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아늑한 숙박시설이 많다는 것 또한 제주도 여행이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다. 다양한 제주도펜션 중 지난 6월 1일, 제주시 외도동에 그랜드 오픈한 ㈜제주올레로펜션(www.jejuollero.com, 대표 금형섭)이 치유와 휴식을 주는 이색제주도펜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제주도럭셔리펜션, 제주도이색펜션인 ‘제주올레로펜션’은 먼저 제주공항에서 10분 남짓한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전 객실이 오션뷰를 자랑하는 바닷가에 위치에 있으면서도 100미터 내에 대형마트와 유명 맛집, 롯데리아, 해수사우나,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제주도펜션추천에 적합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더불어 제주도이색펜션이라고 할 수 있는 ‘제주올레로펜션’의 가장 차별화 된 점은 22개 전 객실마다 행복을 테마로 화가가 직접 그린 각기 다른 그림을 선보여 휴식과 사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인생의 여행, 남을 위한 배려 등 테마 별로 각기 다른 객실 이름에서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금형섭 대표의 철학이 잘 표현돼 있다.
또한 심플함을 추구하는 유럽형 인테리어도 제주올레로펜션의 자랑이다. SUN, MOON, STAR 3개 동 22개 전 객실에 삼나무, 편백 나무, 제주석 등 최고급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제주럭셔리펜션의 새 기준이 되고 있다. 모든 방 욕실에서 바다를 보면서 샤워를 할 수 있고 야외에는 수영장 및 바비큐장도 완비되어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해당 야외수영장에서 행복음악회를 개최해 또 하나의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제주도럭셔리펜션, 제주도이색펜션인 ‘제주올레로’의 금형섭 대표는 “현재 제주 서귀포에 2호점을 건축 중이며, 향후 500개의 객실까지 확대해 명실공히 제주를 대표하는 펜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복을 전하는 펜션’을 모토로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제주올레로펜션의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카드 또는 현금으로 바로 결제 및 취소가 가능하다. 예약 및 시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064-748-6001)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