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링컨과 탱고가 만나는 색다른 이벤트 연다
2015-06-02 11:36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오는 7월 3일 링컨과 탱고의 특별한 만남을 다루는 ‘Lincoln, and TANGO’ 콘서트를 개최한다.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팬들을 위한 문화지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매년 12월 진행하는 링컨의 ‘링컨 재즈 나잇’에 이은 두 번째 오프라인 문화 이벤트다. 특히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탱고’를 주제로 열정적인 탱고와 현재 한국 시장에서 그 성장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링컨 자동차와의 만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열정적인 탱고 음악의 선율을 동양의 섬세함으로 재해석하며 일본 최고의 탱고 밴드로 자리매김 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참여, 탱고와 재즈 두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연주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160명이 초대될 이번 콘서트에는 링컨 페이스북 팬은 물론 링컨 자동차와 음악, 문화에 관심이 많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www.facebook.com/lincolnkorea)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2일부터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이사는 “링컨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링컨의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문화’라는 주제와 접목하는 활동을 지속 하고 있다”며 “이번 탱고 콘서트는 링컨의 예술적인 면모를 색다른 방식을 통해 재발견할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