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상점 부평로터리마켓 2기 개소
2015-05-26 11:07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공예디자이너가 만든 가족공예․액세서리 제품, 마스크 팩, 캔디숍, 플립북, 소방장비 이용 가방, 꿈을 담은 칵테일․․․’
개성과 창의력 넘치는 솜씨 좋은 20~30대 청년사장이 의기투합해 오는 30일 오후 2시 부평시장로터리 지하상가(부평구 시장로 지하 42)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는다.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해 15개 팀의 청년사장을 선발한데 이어 올해에는 더 많은 청년들의 관심에 힘입어 청년사장 20개 팀을 선발, 30일 ‘청년문화상점 부평로터리마켓 2기 개소식’을 갖는다.
구는 개소식 당일 부평로터리마켓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26개의 청년사장들이 만든 청년문화상점에서는 액세서리 3,900원 균일가전을 연다. 로터리마켓 킹스맨 되기, 1인 밥상세트 증정, 장바구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