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풍문으로 들었소 24회' 고아성, 유준상·유호정에게 쌓인 감정 폭발 "이런 거 인형 노릇 잘하라고 사주시는 거야"
2015-05-13 08:04
12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24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에게 쌓였던 감정을 토해내는 서봄(고아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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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인상(이준)은 친정으로 달려온 봄에게 집에 가서 생각을 정리하자고 말하고, 봄은 "그런 곳에서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며 격분했다.
또 방으로 들어온 서형식(장현성)과 서누리(공승연)가 두 사람을 말리려 하자 봄은 "제발 나 로또 맞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지 마. 그거 아니야. 나 이런 거 인형 노릇 잘하라고 사주시는 거야"라고 울분을 토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