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24회 예고' 유준상·유호정, 결국 상속 재산 내역까지 공개…이준·고아성 '깜짝'

2015-05-12 11:12

풍문으로 들었소 24회 예고[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 24회가 예고됐다.

12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24회에서는 집을 나가기로 한 서봄(고아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인상(이준)의 반란과 한이지(박소영)의 반항을 잠재우기 위해, 상속자임을 각인시키기 위해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는 장차 물려줄 상속 재산의 내역을 공개한다.

정호와 연희의 예상대로 상상 이상의 규모에 놀란 인상과 서봄(고아성)은 번민에 빠진 채 함께 봄의 친정으로 향한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24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