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 건강을 지킴이 '올바른 서비스’ 선봬

2015-04-28 14:25

교원의 환경 가전 브랜드 웰스는 고객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올바른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제공=교원그룹]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교원의 환경 가전 브랜드 웰스는 고객가치를 극대화 하고자 ‘올바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웰스의 올바른 서비스는 바른 도구·바른 사람·바른 방법의 3가지 요소로 구성된 교원 웰스만의 관리 서비스다.

바른 사람인 믿음 가는 전문가가 바른 도구를 통해 세심하고 꼼꼼한 관리를 제공하며 바른 방법으로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표준화된 서비스를 전달한다.

이를 위해 교원은 서비스 인력의 전문화, 개인별 맞춤 관리 시스템 도입, 고객 불만 선제적 관리체계 구축 등 서비스 혁신 기반을 조성한다.

먼저 고객의 건강을 책임지는 서비스 전문가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체계적인 서비스 전문 교육을 확대한다.

고객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웰스 매니저, 웰스 엔지니어들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 확보는 물론 친절의식 고취,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등의 교육을 통해 고객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서비스 전문가로 역량을 향상시킨다.

또 서비스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서비스 연구대회’를 통해 서비스 실행 능력의 내실화를 추진한다.

건강과 밀접한 제품 위생 관리에 대한 신뢰와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개인별 맞춤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는 자연 추출 물질 등으로 구성된 자연 친화적 ‘고객 맞춤 서비스 키트’를 도입해 정기 점검 시 위생에 대한 고객의 불안을 사전에 방지하는 서비스다. 

아울러 고객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기업 전반으로 들어오는 고객의 이야기dp 신속하게 응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VOC 통합 관리 시스템을 강화한다.

고객만족센터로 접수된 건의사항, AS 등을 통해 접수된 고객의 요구는 분석을 통해 전 부서에 공유한다. 

이를 통해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으로 재발방지에 힘쓰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방문 관리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문하는 서비스 전문가의 신원을 사전에 공지하는 전자명함 문자 서비스를 도입하고 환경가전 점검 시 사용하는 관리 장비의 활동성을 높여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