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42회 예고’ 송하윤 복수 다짐?…얄미운 정이연

2015-04-28 00:02

[사진=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42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되는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42회에서는 영희(송하윤)가 동수(김민수)에게 ‘복수’를 언급하며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

이날 미정(유현주)을 발견한 동수와 석범(송태윤)은 무사히 집으로 데려다주고, 영희와 가족들은 집으로 돌아온 미정에 안심한다.

또 영희가 장은아(정이연)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장은아(이정희)는 영희에게 “인호(이해우)와 결혼하기로 약속된 사이”라면서 “배다른 자매인 사실을 (인호)오빠에게 비밀로 해줘”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한편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42회는 28일 오전 9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