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피해 여성... '여성 햇살론' 대환자격 '무료 상담센터' 운영
2015-04-27 11: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서울에 거주중인 직장인K양는 지난해 급한 자금이 필요해서 캐피탈 업체에서 신용대출 및 카드론을 받았다. 급한 마음에 대출이자는 신경 못썼지만 연25.4~34.9%라는 고금리에 매달 부담이 된다고 한다.
이처럼 급한 마음에 간편하고 쉽게 급한 자금을 마련하여 매달 이자 상환에 대한 고통 및 채무 변제 압박에 시달리는 전문직 여성 및 직장인들의 말 못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 되고 있으며, 별 생각 없이 원금의 60~70%에 달하는 이자 상환으로 피해를 입는 중 장년층의 부채가 점점 늘어나면서 향후 우리나라 국가 경제를 책임질 중 장년층 및 전문 여성직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채무조정, 서민 금융지원 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햇살론의 대출자격은 저신용자 이거나 저소득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생계형 자금과 기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대환 할 수 있는 전환대출로 이루어진다.
이에 정부에서는 직장인, 사업자, 프리랜서, 비정규직, 4대보험 미가입자 등 은행권에서 소외된 계층을 중장년층 및 전문 여성직장인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로 최대 3,000만원 범위에서 연 8~10%의 낮은 금리로 지원 가능한 햇살론을 출시하였다.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금의 90~95% 보증하여 까다롭지 않은 자격으로 취급이 가능하다. 또한, 재직 기간이 짧은 직장인, 소득이 불규칙한 프리랜서, 사업 운영기간이 짧아 매출 증빙이 어려운 사업자 등 소득이 있는 국민 모두가 신청 할 수 있다. 햇살론 관계자에 따르면 "신용 조회 기록 없이 신청자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24시간 카톡 상담 및 전국 무료 출장 방문 등의 서비스도 확대하여 큰 인기"라고 한다.
햇살론 대환대출자격, 햇사론자격조건, 소액대출관련 내용은 홈페이지( www.hi-sunshine.com) 및 대표번호 (1800-9716)로 문의 가능하며, 24시간 모바일 카카오톡(ID:18009716)으로도 상담 문의할 수 있다.